전남에서 다음 달 5일
일회용 컵 사용문제에 대한
민관 토론회가 열리는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공공기관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내리고,
사무실과 각종 회의, 행사시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에서는 커피전문점 등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되지만,
현재까지 전라남도가 적발한
위반 사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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