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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절도*폭력 줄고 성범죄 늘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9-27 07:59:46 수정 2018-09-27 07:59:46 조회수 0


추석 연휴 동안
절도와 폭력 사건은 다소 줄었지만,
성범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부터 이번 추석 연휴까지
보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절도는
하루 평균 11.5건,
폭력 사건은 하루 평균 24.9건으로
평소보다 각각 14퍼센트와 8퍼센트씩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간과 강제추행은 전체 38건,
하루 평균 2.34건 꼴로 발생해
올해 평균보다 20퍼센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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