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를 전후로
전남에서 하루 평균 26.6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부터 어제(25)까지 보름 동안
전남 112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모두 426건, 하루 평균 26.6건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7퍼센트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명절 기간 가정폭력 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가정폭력 재발이
우려되는 도내 421개 가정을 선정해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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