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진도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는
추석 다음 날인 어제(25) 하루에만
만 7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명절 연휴 동안 모두 5만 7천 명의
관람객이 오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목포와 진도 6개 전시관에서
국내외 작가 266명의 미술 작품
312점을 선보이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