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오전 5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국도에서
2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61살 유 모 씨의 경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유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김 씨등 2명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은 사고 직후 불이 나 전소됐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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