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평양공동선언을 계기로
전남도가 추진한 남북교류사업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남지사로 재임했던
지난 2015년 선언한 전남-함경북도간
땅끝협력사업을 비롯해, 평양 발효 콩 2공장
설립사업, 완도 김*미역 대북지원, 불교계의
서산대제 남북 공동 개최 등이 순풍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해남군도 최북단 북한 온성지역과의
자매결연을 희망하며, 남북교류협력 관련
조례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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