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빈 점포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9-22 08:00:02 수정 2018-09-22 08:00:02 조회수 2

오늘(22) 새벽 1시 4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건물 2층 빈 점포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해
벽면과 천장 등 237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은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