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를 폭행한
44살 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해남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지인에 대한 진료방식에 불만을 품고
의사 43살 김 모씨의 얼굴을 두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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