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렸던 목포의 근대 문화재 기행인 목포야행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내년도 문화재 야행 사업으로
목포 야행과 여수. 순천문화재 야행 등
3건을 선정하는 등 모두 34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또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해남 대흥사의
4인 4색과 순천 송광사 등 5개 산사와
무안·영암향교 등 14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강진 영랑생가와 신안 생생소금밭 체험 등
도내 10개 시군 12개 사업도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각각 선저오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