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롯데아울렛 입점저지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남악롯데아울렛 입점 20개월이 지난 지금
지역상권이 붕괴됐다며
피해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무안에 대규모 점포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인데
소상공인들이 모두 거리로
내몰릴 수 밖에 없다며 목포시와 무안군,
전라남도에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