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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 금품갈취와 후배 폭행사건 진상조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9-13 08:00:22 수정 2018-09-13 08:00:22 조회수 0


교육당국과 경찰이
금품갈취와 후배 폭행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 A 중학교는
금품갈취와 폭행사건에 관련된
가해 학생 7명에게 출석 정지 조치를 내리고
교화프로램을 진행하는 한편
내일(13) 학교 폭력 대책 자치위원회를 열고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도
학교에서 금품을 빼앗기거나
지난 8일 무안의 한 공원에서 선배들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조사를 마친데 이어
조만간 가해학생들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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