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밖에도 전남 서남부 시군 곳곳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와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윤수진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ＥＮＤ▶

평균시속 200km..'바다위 F1' 파워보트가
가파른 속도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출전선수들은 박진감 넘치는 보트 조종술로
가슴마저 졸이게 합니다.

◀ＩＮＴ▶
공민 경기운영실장 (대한 파워보트연맹)

"한국, 미국 포함해서 8개국의 정상급 파워보트 선수단들이 T-850경기를 하게 됩니다."
========
땅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자동차
문화축제가 젊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친환경 전기차에서 스피드까지
6개 종목에 참가한 300대의 차량들이
독특한 모습을 자랑하며 스피드를 즐겼습니다,

◀ＩＮＴ▶박근찬 천지희(광주 광산구)

"저희가 6000cc를 자주보러 오는데요. 6000cc를 보면, 배기음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할까요."
---------
밤에 본 목포의 근대역사문화 1번지 거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목포 원도심 오거리에서 유달초등학교까지
8가지 밤거리 문화축제는 어제 시작돼
오늘 밤까지 계속됩니다.

mbc 뉴스 윤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