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면의 고수온 양식 수산물
폐사피해가 3백억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현재까지 집계한 흑산도 지역
양식생물 피해를 보면
283개 어가에서 전복과 우럭 등
3천4백만 마리가 폐사해 332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수산재해 피해 복구비 단가를
상향조정하고, 영어자금 상환기한 연장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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