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진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각종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 옛 갓바위미술관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화선지와 부채, 머그컵 등에 직접 수묵화를
그리는 '나도 수묵화가' 체험과
깃발 미술제 행사가,
진도 금봉미술관과 운림산방에서는
수묵 디지털 가상체험과 목판 체험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관람객 편의를 위해 목포권역은
버스터미널과 목포역에서 문화예술회관까지
하루 4차례,진도권역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운림산방까지 하루 두차례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