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에 양식장 유실 파손 피해를 입은
완도군이 민*관*군의 협력으로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 3천 600여t을
수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완도군과 관내 군부대 장병과 농협 직원 등
천여 명은 휴일인 오늘도 완도읍과
소완면, 보길면 등 10개 구역에서 수거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태풍 피해에 따른 가두리 시설물
쓰레기 처리와 폐어망,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처리에 18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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