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전통시장 상인회는 오늘 집회를 열고
"무안농협이 내년 6월 개점을 목표로 46억 원을 들여 전통시장 인근에 대형마트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반발하고,"철회하지 않을
경우 현 조합장이 내년 선거에 나오면 낙선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무안농협은
"하나로마트 설립은 대의원 총회와 이사회에서
결정된 만큼 번복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의 갈등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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