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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실 '여민동락' 현판..군민과 소통 의지

입력 2018-08-28 08:00:45 수정 2018-08-28 08:00:45 조회수 1


이승옥 강진군수가
'군민과 소통을 강조하고 초심을
잃지않겠다'는 뜻에서 군수실 입구에
여민동락이란 현판을 달았습니다.

'여민동락'은 '백성과 슬픔,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한
맹자에서 유래한 말이며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관은 백성과
생사고락을 함께 해야한다'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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