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입니다.

윤병태 신임 전라남도 부지사는
오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규제 혁파, SOC 확충, 안정된 경영 환경
조성 등 창업,투자 환경을 혁신해
전남을 국내외 기업이 찾아오는 '투자 1번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11대 전남도의회는
내일부터 사흘동안 제주도 금호리조트에서
첫 연찬회를 갖고 예산결산 심사 기법과
행정사무감사,SNS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전략 등 강연과 제주해군기지 시찰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영암군의 2차 추경 예산이
5천백30억 원으로 확정돼 군 사상 처음으로
5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추경에는 청년 일자리와
희망근로지원 사업,고용위기지역 선정에 따른 국도비 사업이 대거 편성됐습니다.//

목포제일여고 총동문회는
모교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써달라며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제일여고는 이 기금으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과 미국 국제교육 해외캠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승옥 강진군수가
'군민과 소통을 강조하고 취임 당시 초심을
잃지않겠다'는 각오로 군수실 입구에
여민동락이란 현판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