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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1사단, 태풍에 밀려든 해안가 쓰레기 수거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8-25 21:10:43 수정 2018-08-25 21:10:43 조회수 0


태풍 솔릭으로
해안가에 쓰레기가 밀려들면서
육군이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육군 31사단 장보고대대는
어제(24) 완도군 망남리 해안가에서
폐스티로폼과 해양쓰레기 등을 80포대 가량
수거하는 대민 지원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망남리 주민들은 참여한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장보고대대는 다음주에도 장병 80여 명을
투입해 해안가 청소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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