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내년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서
도내 7개 섬이 경쟁하게 됐습니다.
공모에 신청한 섬은 무안군 탄도와
완도군 비견도, 신안군 우이도와 선도,
재원도 등 5개 시군 7개 섬으로
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오는 10월 2개 섬을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해마다 2개 섬을 추가로 선정해 현재
12개 섬에서 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오는 2024년까지 10년 동안 모두
24개 섬을 가꿔나가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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