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태풍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조사 복구를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강풍으로 전복 해상양식장이
유실된 완도읍 망남마을과,
벼 침수 피해를 입은 해남 황산면 들녘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주민들이 태풍 대비를 잘 해줘
2012년 태풍 때보다
피해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철저한 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피해 상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