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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섬지역 식수난 해소 '효자'

신광하 기자 입력 2018-08-24 21:10:48 수정 2018-08-24 21:10:48 조회수 0


일부 지역에 큰 피해를 안겨준
태풍 '솔릭'이 신안 섬지역 식수난 해소에
효자 노릇을 했다.

신안군은 6년 만에 섬지역을 관통한
태풍 솔릭 영향으로 장산면이 354mm를 최고로 평균 221mm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섬지역 농업용수는 저수율은
태풍이전 26%에서 오늘 현재 57%를
기록하고 있으며, 생수를 공급받던
섬 식수원 저수량도 92%까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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