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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속 섬 교통사고 환자 응급 후송

입력 2018-08-24 08:00:44 수정 2018-08-24 08:00:44 조회수 0


태풍 특보 속에 경운기 사고로 다친
섬지역 응급환자가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밤 9시쯤
신안 안좌도에서 73살 김모 할아버지가
경운기에 깔려 심하게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두시간여 만에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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