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광주시, 무안군은
공항통합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번 주부터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통합절차 등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시도는 또 광주에서 무안까지 접근성 개선을 위해 공항버스 노선 확대와 시외버스 증설 등
대중교통 계획을 수립하고
한국공항공사는 국내선과 국제선 청사 구분,
화물터미널 공간,주차 공간 등
시설개선 마스터플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산하 부산지방항공청은
이미 광주·무안공항 통합 TF팀을 구성해
공항시설 개선사항 등을 파악했으며
조만간 통합 운영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