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오후 2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내 조선소에서
선박 블록 용접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47살 남 모 씨가
12톤 무게의 블록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록 받침대가
허술하게 고정돼있었던 것으로 보고
협력업체 대표와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