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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위해' 상생협력(R)/인터뷰(자막완제)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8-21 08:01:16 수정 2018-08-21 08:01:16 조회수 0

◀ANC▶

광주 민간공항과 무안국제공항 통합 발표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이 공항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전남 양 시도가 새천년을 위해
앞으로 적극 상생 협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단체장들의
상생발전 의지를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END▶

◀INT▶ 김 산 무안군수
(광주 민간공항) 국내선 이전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되었고 이자리에까지 오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시도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기반시설 확충과
호남고속철도 조기기완공, 공항주변 개발등에
힘을 모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INT▶ 이용섭 광주시장
앞으로 미래 천년을 희망과 번영의 땅으로
일구어 나가기 위해서는 행정구역은
광주전남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우리는 하나이고
공동운명체라는 인식과 생각을 시도민들이,
지자체가, 자문위원들이 함께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NT▶ 김영록 전남지사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역지사지'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서로의
정책을 존중하는 바탕 위에서 상생하는 자세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전남지사인
저부터 솔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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