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오후 5시쯤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앞 해상에서
승객 52명을 태운 196톤급 유람선 S호가
추진기에 부유물이 걸려 멈춰섰습니다.
S호는 사고 1시간 전 목포 평화광장에서
출항해 삼학도,목포대교 등을 거쳐
돌아오는 길이었으며 해경은 구조정 등을
투입해 승객들을 이동 조치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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