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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창사 50주년.."앞으로도 함께"(R)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8-18 08:01:25 수정 2018-08-18 08:01:25 조회수 0

◀ANC▶
목포MBC 창사 50주년 기념식이 어제(17일) 열렸습니다.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축하 인사를 남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effect)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목포MBC 창사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에는 국악인 오정해 씨의
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각급 기관장과
목포MBC 임직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영석 목포MBC 사장은 50년을 함께 해준
시청자들에게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언론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INT▶ 김영석/목포MBC 사장
"공영방송사로서 지역에서 공신력 1위의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올해 목포MBC의 표어인
'함께 한 50년, 꿈꾸는 100년'을 토대로
뜻깊은 축사를 보내왔습니다.

◀INT▶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50년 동안 지역민들과 희노애락을 같이 했던 만큼 앞으로 50년도 지역민들의 행복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데 목포MBC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지역에서 자라며 50년을 함께 지켜봐 온
인사들도 추억과 덕담을 나눴습니다.

◀INT▶ 서삼석/국회의원
"초등학교 3학년 때 여름밤에 들려오는
감미로운 아나운서 목소리는 추억.."

◀INT▶ 김영록 전남도지사
"낙후된 전남이 일어난 것은
공영방송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

이 자리에서는 50주년을 맞아
좋은 보도 등을 선보인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목포MBC에 도움을 준 지역인사 8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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