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폭염 속 가뭄 심각..신안 등 벼 고사 피해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8-16 17:51:20 수정 2018-08-16 17:51:20 조회수 2


폭염 속에 가뭄이 이어지면서
벼가 말라죽는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올 여름들어 처음으로
신안 지도 5㏊, 보성 장도 1㏊ 등 2곳에서
벼 고사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며,
나머지 지역에서도 벼의 물 마름 현상이
심해져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현재 46.4%로,
평년 70.2%보다 크게 낮은 상태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