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장흥 정남진도서관 지혜의 숲에
전남에서 9번 째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습니다.
주민과 단체들이 모은 7천8백만 원의 성금으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는
주민과 학생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설가 한승헌씨의 추모시 낭송과 진혼무 공연,헌화 등 추모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장성역에서는 전남 10번 째 소녀상이
제막하는 등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도내에서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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