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북도청에서 열린
민주당과 호남권 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대응 농업단지 조성과
무안공항 기반 구축 등 국고 현안사업 10건과 한전공대 설립, 에너지기업 중심
국가산단 지정 등 정책 사업 2건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사회간접자본 분야 예산이
축소돼 전남 현안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는 이전 정부에서
국가 계획에 포함되지 않거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은 게
주된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