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신안 임자면 해상풍력발전 사업 반대 집회 열려

양현승 기자 입력 2018-08-10 21:11:37 수정 2018-08-10 21:11:37 조회수 0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풍량 계측기 설치공사를
놓고 신안군 임자면 주민들이 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신안 임자면 풍력발전반대 대책위원회는
"주민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풍량을 측정하는
계측기 설치 허가가 3건이 났고, 신안군은
법률상 하자가 없다는 말만 하고 있다"며
허가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