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영암 해상의 명물인 선상 갈치낚시가
오늘(10)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는 11월 말까지 계속될 선상 갈치낚시는
목포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57척의 낚시어선들이
영암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에는
25척의 낚시어선이 한시적 영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갈치낚시 허용시즌에는
목포와 영암에 4만 5천여명의 낚시객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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