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후 3시 2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선박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얼굴에 화상을 입은 34살 박 모 씨와 탈진한 소방관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123제곱미터의 창고가 전소되고
창고와 붙어있던 3층 주택 일부와
차량 3~4대가 그을림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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