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개막한 장흥 물축제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축제 닷새째인 어제(31)까지
관광객 수가 41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여 명 많은 것으로
집계했으며 축제가 끝나는 내일(2)까지
5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장흥 물축제는 수천 명의 구름인파가
몰린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매일밤 펼쳐진 '워터 락 풀파티' 등이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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