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산맥 세계 프로 최강전에서
박정환 9단이 우승했습니다.
어제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박정환 9단이
대만 왕 위안 쥐 8단을 5집 반 차로 이기고
상금 5천만 원과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올해로 5번 째를 맞은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영암과 강진, 신안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이세돌을 비롯한
한국와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 최고 프로기사와 12개 국 750여 명의
어린이 바둑 기사가 참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