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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가축 45만 마리 폐사..예방 대책비 지원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7-29 21:11:43 수정 2018-07-29 21:11:43 조회수 1


올 여름 폭염이 이어지면서
도내 273개 농가에서 가축 45만 천 마리가
폐사하고, 피해액이 19억 4천만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폐사 가축의 종류로는
닭이 40만 4천 마리로 가장 많았고,
오리와 돼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주말
나주 양계농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도 예비비 18억 원을 포함해
90억 원의 피해 예방 대책비를
농가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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