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과 대만 타이베이를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무안공항에서
주 5회 타이베이 정기편 운항하고 있는데
운항 첫날인 어제(27)
대만 관광객 130명이 전남으로 입국했습니다.
무안공항 정기편이 개설되면서
그동안 김해공항을 주로 이용한
대만 현지 여행사들이 전남 여행상품 판매를
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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