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영암군,한국기원이
영암에 국립 바둑박물관을 건립하기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등은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각종 바둑대회 개최,
바둑관련 학교와 바둑팀 육성,
바둑 관련 유물과 전문인력의 확보,
국립박물관 중장기 발전계획 반영과 국고 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국립바둑박물관 건립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이 끝난 지난 2016년 3월 이낙연 총리가
발표한 기고문에 바둑을 남도문예 르네상스에 포함시키면서 시작된 전남도의
역점 시책사업으로, 4백억 원을 투자해
오는 2천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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