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안국제공항에 동남아 노선이 새로
개설되면서 여객기 운항편수는 1600여대로
지난해보다 52% 증가했습니다.
또 올 상반기 공항 탑승객도
24만 2400여명으로 7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동방항공과 제주항공이 올해 상하이와
오사카, 다낭,방콕 노선에 취항해 호남권에서 75%에서 95%의 공항 탑승률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무안공항에는 이달 27일부터 대만 타이베이
노선이 신설되고 8월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전세기가 운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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