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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자유이용권 폐지' 논란

입력 2018-07-26 21:11:45 수정 2018-07-26 21:11:45 조회수 1


해마다 수억 원 어치가 팔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던
강진청자축제 자유이용권이 올해 폐지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천8년부터 5천 원 권으로 발매됐던
청자축제 자유이용권은 입장권을 대신하고
축제장 뿐만 아니라 강진군 전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축제 이전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나 축제위원회가 경제적 효과가
미미하다는 이유로 올해 청자축제부터
자유이용권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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