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목포의 한 대형병원에서
술에 취한 보호자 2명이 당직 의사를
무차별 폭행하는 등 전남지역에서도
의료인들을 상대로 한 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오늘(26) 목포 평화광장 일대에서
'보건의료인에 대한 폭력 알리기' 캠페인을
통해 가장 안전해야할 곳인 의료현장에서의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국민청원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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