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개막하는 장흥 물축제가
이전 축제와는 크게 달라진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입니다.
축제장 중간에는 모래사장과 파라솔,
선베드를 갖추고 버스킹 공연,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라주가 운영되는 한편,
5백 미터에 달하는 탐진천 굴다리 아래는
트릭 아트존, 수중 포토존,
세계 먹거리 체험장 등이 마련됩니다.
올해도 축제 백미인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 최대 물싸움, 수중 줄다리기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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