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입니다.

오늘(24) 오전 10시 20분쯤
진도군 서거차도 북쪽 해상에서
9.77톤 통발어선에서 선장 53살 주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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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오전 8시 20분쯤
목포시 달동 고하도 앞 해상에서
승객 151명을 태운 321톤급 쾌속선이
출항 10분 만에 선박 추진장치에 이물질이
걸려 5분 가량 감속 운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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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기초의회
의장 부인이 운영하는 건설사에
자치단체가 수의계약을 몰아줬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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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 전시관이
'내가 만드는 신재생에너지'라는 주제로
태양광과 풍력 등을 응용해 자동차, 로봇을
제작하는 청소년 주말학교 등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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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미래발전포럼이 마련한 토론회가
'지방선거 이후 목포권이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목포와 신안, 무안군의회
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3개 시군의 관광산업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