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선 7기
"도민들의 삶이 바꾸는 전남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일자리, 경제, 농수축산업, 관광 등
산적한 과제들을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하나씩 풀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ＥＮＤ▶
김영록 전남지사는 도민의 삶이 바꿀 수 있는
도민 중심의 도정을 펴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일자리와 경제를 첫번째 과제로
꼽았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는 에너지융*복합 산업,
동부권은 석유화학,철강 신소재산업,
서부권에는 수리조선을 포함한 중소형
조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00개의 기업 유치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ＩＮＴ▶김영록 전남지사
"우리 도정의 모든 분야를 일자리를 통해서 일자리를 향해서 매진해 갈 수 있도록..."

인구 문제는 단순한 방식으로 풀 수 없는 만큼
복합 처방을 고민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ＩＮＴ▶김영록 전남지사
"종합적인 출산과 보육,교육 그리고 복지까지 아우르는 정책을 시행을 해서..."

농림부 장관을 지낸 경험을 살려 생산, 가공,유통, 관광 등이 접목된 미래 농수축산업을
준비하는데 농어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ＩＮＴ▶김영록 전남지사
"(예를 들면)농장에 와서 많은 도시민들이 농산물도 구매하면서 치유도 되고 함께 체험도 되는 그런 형택의 복합적인 방식이 앞으로 필요하다..."

내일(22일) 아침 7시 30분부터 50분 동안
녹화방송되는 목포MBC 일요포커스에서는
광주-전남 상생, 도시재생,
남해안 벨트 협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김영록 전남지사의 구상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