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을 맞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조선소를 방문하고
청년 창업가 등과 현장 소통 활동을
가졌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중견조선사인
해남 대한조선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주력산업과 기업이 어려움을 겪으면
지역경제 전반이 어렵다"며
"정책 금융기관 뿐만아니라 시중 은행들도
산업과 고용 위기지역 업체들의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6월 부산에 이어 한달 만에 다시
지방 금융현장을 찾은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조선업종 간담회에 이어,
지역 '청년창업가'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