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제외한 전남 21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찜통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비다.
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순천 황전 36점6도를 최고로
하평 35.8, 목포 31.5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함평과 나주, 광양 등 11개 시군에 폭염경보,
목포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
오늘 밤, 일부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무더위가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예방과 농축수산물 피해예방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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