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과 무산김 등 장흥 특산품들이
하반기 첫 홍콩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정남진장흥농협이 올해 초 체결한
원목표고버섯 35톤 수출 계약 물량의 일부로
지난 13일, 부산항에서 선적됐으며
표고버섯 3t, 무산김 만3천 세트,
김치 6천 세트로 3억 원 상당에 이릅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지난해 홍콩과 일본 등으로 13억 원을 수출했고 올 전반기에도
미국에 표고차 첫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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