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선내에서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59살 조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10) 오전 8시쯤
완도군 신지면 물양장 내에서
유류 수급 중인 24t 어선 안에서
술에 취한 채 동료 62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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