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10) 서울사무소에서
제23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조타 장치 등
진상규명 보고서를 심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선조위는
그동안 조사한 세월호 유실방지와
미수습자·유류품 수습과정의 적정성,
조타장치와 조타 과실여부 진상규명보고서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선조위는 종합보고서를 발표한 뒤
오는 8월6일 해산하고,
선조위가 규명하지 못한 사안은
2기 특조위인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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